‘도미네이트’, 구세군 서울 후생원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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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비스 및 메타버스 전문 기업 '도미네이트'가 구세군 서울 후생원 아이들을 위해 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미네이트는 구세군 서울 후생원 아이들을 위해 지난달 24일, 후생원 시설이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식당에서 식사 후원을 진행했다.
후생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한 이 행사에는 도미네이트의 직원들도 참가하여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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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비스 및 메타버스 전문 기업 ‘도미네이트’가 구세군 서울 후생원 아이들을 위해 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미네이트는 구세군 서울 후생원 아이들을 위해 지난달 24일, 후생원 시설이 위치한 서울 서대문구 소재의 식당에서 식사 후원을 진행했다. 후생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대접한 이 행사에는 도미네이트의 직원들도 참가하여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사회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는 평소 어린이들의 교육에 관심을 기울이고 어린이 대상 제품을 제작 중인 도미네이트가 의미를 두고 지속하고 있는 활동이다.
아이들의 성장에 관심을 기울이는 도미네이트는 유아 도서 전문 출판사를 론칭하고 AR 증강 기술이 적용된 동화책 시리즈 ‘아이해빗 북’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약 4세~7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된 ‘아이해빗 북’은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배워야 할 다양한 지식과 감정, 규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동화책이다. 특히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동화책을 스캔하면 증강되는 귀여운 AR 캐릭터들이 말을 건네며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즐겁고 자연스럽게 배워야 할 것들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이해빗 북’은 제작 기획 단계부터 요즘 아이들을 위한 좋은 동화책을 제공하겠다는 생각으로부터 시작된 만큼, 환경상 비교적 양질의 콘텐츠를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작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AR 증강 동화 ‘아이해빗 북’ 시리즈는 이번 7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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