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나이를 먹는지라"…NCT DREAM이 보여줄 색다른 남성美 [엑's 현장]

장인영 기자 2023. 7. 17.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소년에서 어느덧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NCT DREAM(마크·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한편 NCT DREAM의 타이틀곡 'ISTJ'을 포함한 정규 3집 'ISTJ'는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소년에서 어느덧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NCT DREAM(마크·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NCT 127 멤버 도영은 MC로 함께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ISTJ'은 MBTI(성격유형검사)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ISTJ인 상대를 해석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졌다는 ENFP의 자신감에 찬 이야기를 담은 곡. 외형적인 화자(ENFP)와 내향적인 상대(ISTJ),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만들어가는 색다른 이야기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NCT DREAM은 데뷔곡 '츄잉검(Chewing Gum)'부터 '마지막 첫사랑', '위 고 업(We Go Up)' 등 소년미 다운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멤버들은 이번 신곡을 통해 소년미를 탈피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노는 "지금까지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렸다. 그게 NCT DREAM이 제일 잘하는 모습이었는데 저희도 나이를 먹는지라 성장한 모습을 어느정도 보여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악적으로 뮤직비디오나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많은 곡들이 담겨져 있으니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NCT DREAM의 타이틀곡 'ISTJ'을 포함한 정규 3집 'ISTJ'는 오늘(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고아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