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150개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 재개

고정삼 2023. 7.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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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무더위 쉼터'를 전국 150개 영업점에서 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고 싶은 시민은 언제라도 은행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박봉우 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3년만에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가 고객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쉬어 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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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 모습.ⓒ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된 '무더위 쉼터'를 전국 150개 영업점에서 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영업점 객장에 냉장고, 아이스박스 등을 구비하고 생수와 음료수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고 싶은 시민은 언제라도 은행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박봉우 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3년만에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가 고객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쉬어 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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