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자율방범대연합회, 2023년 한마음대회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7. 17.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천군 자율방범대연합회(연합대장 박형득)는 지난 14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박형득 회장 및 자율방범대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범죄예방 결의 및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합동 수사활동 등을 펼친 자율방범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 자율방범대연합회(연합대장 박형득)는 지난 14일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박형득 회장 및 자율방범대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범죄예방 결의 및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합동 수사활동 등을 펼친 자율방범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삼술 군의장, 장진영 도의원, 이재욱 경찰서장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범죄예방 결의 선서, 유공자 표창 수여, 대회사와 격려사 및 축사, 물품 전달과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득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은 "몇 년만에 반가운 분들을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모시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하러 와주신 만큼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원들과 합천의 치안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낮에는 생업에 전념하시고, 밤에는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를 위해 활동해 주신 덕분에 안전한 합천이 될 수 있었다"면서 "그동안 고생하신 대원 간에 서로 화합하고 격려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율방범대에 감사함을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