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인천 폴리텍大 교수 ,‘2022 NCS학습모듈 개발사업 유공자 표창’에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박준식 2023. 7. 17.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발된 NCS학습 모듈은 전국 단위의 공업계 계열 특성화고등학교 및 직업훈련을 담당하는 기관 등에 채택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국제적인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SCI·SCIE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술재단에서 인정받는 전문학술지에 총 6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과학기술상용화협회 운영이사,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부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이상호)는 김민지 반도체공정과(‘24학년도 신설예정) 교수가 ‘2022 NCS학습모듈 개발사업 유공자 표창’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교수는 NCS학습모듈 수정·보안 개선위원(’17년도)으로 활동, ▲ 금속엔지니어링 및 도금(2018년) ▲ 금속재료(2019년) ▲ 특수주조(2020년) ▲ 재료시험(2021년) ▲ 알루미늄 가공(2022년) 등의 집필진으로 참여하여 NCS학습모듈 개발·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개발된 NCS학습 모듈은 전국 단위의 공업계 계열 특성화고등학교 및 직업훈련을 담당하는 기관 등에 채택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김 교수는 국제적인 학술 데이터베이스인 SCI·SCIE뿐만 아니라, 국내외 학술재단에서 인정받는 전문학술지에 총 60여 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과학기술상용화협회 운영이사, 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부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왕성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 교수는 ’24학년도 신설학과인 ‘반도체공정과’ 개설을 주도하며 K-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반도체 소재·공정·분석 분야 맞춤형 인재양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국제 표준 ISO/IEC 17024에 기반한 플라즈마 기술자격인증 취득 지도를 위해 교육훈련센터를 운영, 실질적이고 고품질의 기술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