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3㎡ 평균 분양가격 3193만원, 4개월 연속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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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난달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3192만7500원으로 4개월 연속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한 달 전보다 0.48% 오른 1621만6200원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수도권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2258만5200원으로 한 달 전 대비, 1년 전 대비 각각 1.58%, 12.2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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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지난달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3192만7500원으로 4개월 연속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달 전보다 2.77%, 1년 전보다 13.16% 오른 수준이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한 달 전보다 0.48% 오른 1621만6200원으로 조사됐다. 1년 전보다는 11.4% 확대됐다.
HUG는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균 분양가격을 산정한다.
지난달 수도권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2258만5200원으로 한 달 전 대비, 1년 전 대비 각각 1.58%, 12.22% 상승했다.
5대 광역시와 세종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705만1100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9.55% 상승했으나 한 달 전 대비 0.29% 하락했다.
기타지방은 1320만원으로 한 달 전보다 0.55% 올랐고 1년 전대비 12.65% 상승했다.
한편, 지난달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4436가구로 1년 전(1만1114가구)보다 30% 상승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달 7191가구, 5대 광역시와 세종은 총 2382가구, 기타지방은 486가구가 신규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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