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유재환, 36kg 감량→요요로 115kg “고지혈증‧통풍 왔다” (‘프리한 닥터’)

유지희 2023. 7. 17. 12:2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tvN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요요 후 다이어트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 유재환의 다이어트 루틴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유재환은 36kg 감량 후 30kg가 다시 증가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날 유재환은 “요요가 얼마 전에 왔다. 비만이다.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 통풍도 왔다”며 “이런 저의 삶 루틴이 올바른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tvN 캡처 
사진제공=tvN 캡처 


유재환 다이어트를 위해 아침 생활체조에 참여했는데 “잘 자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있다”며 또 “활기찬 에너지가 너무 좋더라. 아침 운동하기 위해 댄스 챌린지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원래 115kg였는데 지금 11~12kg 정도 줄었다”고 알렸다. 

아침 운동 후 공복에 커피를 준비한 유재환은 “커피를 진짜 좋아한다. 다이어트와 운동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들었다. 1리터짜리를 4~5잔 정도 마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제공=tvN 캡처 


유재환은 “지방이 많아지다 보니까 염증수치가 너무 높아지더라. 온몸이 때려 맞은 것처럼 아프고 무기력하고 매일 감기 상태로 보내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프리한 닥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