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부서별 '주요업무 성과 및 보완사항' 확인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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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지난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추진중인 주요업무의 성과 및 보완 사항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 주재로 각 국·소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공약사항과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역점사업 중 완료 사업의 추진 및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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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지난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올해 추진중인 주요업무의 성과 및 보완 사항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가졌다.
이권재 오산시장 주재로 각 국·소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공약사항과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역점사업 중 완료 사업의 추진 및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시장은 특히, 민선 8기 공약사항이자, ‘제1 과업’이기도 한 SOC(사회간접자본) 인프라 구축 관련 부서별 진도율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 중에서도 △서울역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방안 △도시철도(트램) 조기 착공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 개설 추진 △오산IC→동부대로 방면 우측차로 확장 △양산동 서부우회도로 횡단 보도육교 개설 등 교통현안에 집중하자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舊) 계성제지 부지 활용 △오산 예비군훈련장 부지 활용 △세교1터미널 부지 활성화 등 도시개발사업과 함께 △부산동 복합문화센터 추진 △남촌동 복합청사 추진 △대원동·신장동 분동 신속 추진 등 행정복지 증대에 있어 담당 부서가 체계적, 계획적으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양산중학교 신설 △청소년수련원 설립 △수도권역 기숙사 쿼터 추가확보 △명예의전당(장학금 기탁) 활성화 등 교육 및 복지 여건 개선에도 총력을 다하자고 했다.
앞서 이 시장은 이날 오전에서 열린 전략회의에서는 △운암뜰 프로젝트 △GTX(수도권광역급행전철)-C노선 오산 연장 등 현안사업도 점검했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2년 차는 시민들이 체감하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함과 동시에 성과가 드러나 시민들이 역동적인 시정발전을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사업 하나하나가 경제도시 오산, 미래도시 오산으로 도약을 위한 핵심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과제"라며 "모두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으로 맡은 바 책무를 다해 첫 삽을 뜨지 못한 과제는 조기에 시작되고, 추진 중인 과제는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집중해서 업무에 임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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