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 ‘킹투어 아이언’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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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킹투어 아이언 공식 런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코브라 골프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3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후원 선수인 리키 파울러(미국)의 우승을 기념해 기획됐다.
파울러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킹투어 아이언을 사용해 4년5개월만에 감격적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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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까지 아이언 구매 고객에게 파우치 증정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킹투어 아이언 공식 런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코브라 골프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3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후원 선수인 리키 파울러(미국)의 우승을 기념해 기획됐다. 파울러는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킹투어 아이언을 사용해 4년5개월만에 감격적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파울러는 올해 킹투어 아이언을 사용한 이후 PGA투어 ‘톱10’에 5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이번 우승에 앞서 지난 6월에 열린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는 공동 2위에 입상하기도 했다.
킹투어 아이언은 특수 소재(1025 탄소강)를 사용하고 더욱 정교한 5단계 단조 공정을 추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통 단조 공정은 보통 4단계인데 코브라골프는 한 가지 공정을 추가해서 정밀함을 높인 것.
탄소강 빌렛을 섭씨 1200도까지 가열한 후 세 번에 걸쳐 단조로 헤드를 찍어낸다. 그리고 다시 섭씨 880도에서 1200톤의 압력으로 모양을 다듬고, 마지막 다섯 번째로 섭씨 700도에 2000톤 단조 공정을 진행한다. 다섯 번의 단조 공정은 헤드의 밀도를 높여서 정밀할 뿐만 아니라 입자가 촘촘해서 더욱더 부드러운 타격감을 만든다.
킹투어 아이언은 5단계 단조 복합 재료 구조로 부드러운 타격감, 향상된 비거리, 높은 관용성을 갖췄다. 알루미늄 메달과 페이스 뒷부분의 TPU 인서트로 타격감을 더욱더 부드럽게 만들었다.
캐비티에 CNC 언더컷으로 홈을 파내서 무게 중심을 낮게 배치했다. 높은 관용성으로 미스 샷 때 헤드의 비틀림을 억제해 안정된 방향성을 보여준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코브라 공식 판매점에서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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