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주국제학교 영어캠프' 오늘(17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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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에서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2023 제주국제학교 영어캠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JDC가 10억원을 지원해 사회적배려계층을 포함한 도내 초등학생 960명을 대상으로 국제학교 영어캠프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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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에서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2023 제주국제학교 영어캠프'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 영어캠프는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영어캠프가 중단됐던 점을 감안해 예산과 모집인원을 이전보다 약 2배 대폭 확대됐다.
JDC가 10억원을 지원해 사회적배려계층을 포함한 도내 초등학생 960명을 대상으로 국제학교 영어캠프가 진행된다.
올해 영어캠프에서는 로보틱스 강좌를 비롯해 지리·역사 게임, 필름메이킹, 팀스포츠 등 창의력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국제학교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영어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창의적 사고력이 기를 수 있고 소통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JDC는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 강화를 통해 지원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DC는 국제적 교육환경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국제학교 영어캠프 사업을 진행 중이다. 1529명 학생에게 약 20억원 영어캠프 사업비가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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