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솔라엣지, IRA 수혜로 좋은 위치 유지…기후변화로 해충방제 산업 기대치↑...매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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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솔라엣지(SEDG)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의 애널리스트 줄리안 D 스미스는 "솔라엣지는 주문량 증가와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수익은 2분기 가이던스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가는 향후 50% 상승을 의미하는 396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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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솔라엣지(SEDG)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BofA의 애널리스트 줄리안 D 스미스는 "솔라엣지는 주문량 증가와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수익은 2분기 가이던스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가는 향후 50% 상승을 의미하는 396달러로 제시했다.
이어 "당초 투자자들은 솔라엣지의 주가가 올들어 3% 하락을 보였고 이어 2분기 매출 감소와 마진 축소에 대한 우려했지만 이는 이른 감이 있다"며 "태양광 시장의 확장성과 성장성 그리고 기술 발전으로 인한 가격 탄력성을 감안하면 곧 발표할 2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미스 분석가는 "특히 재생 에너지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초점이 분명하다"며 "태양광 기업 솔라엣지는 IRA 수혜로 인한 좋은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솔라엣지의 지난 5~10년 간 실적과 기업 가치평가를 감안하면 향후 해당부문 시장에서 경쟁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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