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마장면 '침수 피해 조치사항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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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마장면 일대 하천변 진출입 통제 현장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침수예방용 물막이판의 정확한 차단 여부를 확인했다.
침수방지 물막이판은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로 지난 6월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지원 받아 침수우려 공동주택 15개 단지 20개소에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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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은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수해가 발생한 마장면 일대 하천변 진출입 통제 현장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침수예방용 물막이판의 정확한 차단 여부를 확인했다.
침수방지 물막이판은 지하주차장 침수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로 지난 6월 경기도 재난지원금을 지원 받아 침수우려 공동주택 15개 단지 20개소에 설치하였다.
또한 이천시에서는 집중호우로 하천수위 상승에 따른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13일 하천 산책로 진출입 108개소를 차단하고 인명피해 등 사고 예방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천시장은 하천변 출입차단으로 산책에 불편함이 있더라도 금번 장마기간에는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천변 산책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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