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부원고교생 '지역 반도체 기업 견학프로그램'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이천시는 최근 반도체분야의 인재양성과 관련 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 관련기업에 고교생 20여 초청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견학은 부원고등학교 반도체전자과 학생들 초청해 반도체산업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과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마련과 지역 반도체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이천시는 최근 반도체분야의 인재양성과 관련 산업 육성 등을 위해 지역 관련기업에 고교생 20여 초청하는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견학은 부원고등학교 반도체전자과 학생들 초청해 반도체산업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과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마련과 지역 반도체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디에스테크노, 비씨엔씨(주) 기업체 2곳을 방문해 반도체 시장에 대한 동향과 기초이론 등에 대한 안내를 받고,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과정과 시설을 직접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디에스테크노는 반도체 장비용 핵심부품 업체로써, 쿼츠, 실리콘, CVD-SiC 제품 등 세계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고 지속적인 소재 국산화 및 기술개발로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비씨엔씨(주)는 세계 최초 반도체 에칭 공정용 합성쿼츠 소재·부품 양산에 성공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산업현장에서 반도체 소재·부품 생산과정을 직접 보면서 반도체 산업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됐고 진로 탐색도 할 수 있어 뜻 깊은 견학프로 그램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 반도체기업 협의 및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온 결과 업체로부터 적극적인 협조가 가능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기업을 직접 방문 산업 생태계에 대해 이해하고 반도체 도시로써 필요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해 현장 실무형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당 개그, 2000년 뒤까지 책임지라고 하지!
- "비행기서 내려" 다리잃은 우크라 군인 쫓아낸 항공사
- 테슬라, 모델Y 국내 출시…보조금 지원시 4천만원대
- "쏟아지는 물 공포였다"…오송 지하차도 물 들이차던 그 순간
- 찰나의 판단…오송 지하차도 '역주행 탈출'로 살았다
- 여야의정 협의체 2차 회의 열었지만, 여전히 '평행선'
- 한동훈 "이재명 위증교사 재판, 통상적인 결과 나올 것"
- 거주자외화예금 51억 달러↓…원·달러 환율 상승 탓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외인에 엇갈린 희비’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상대 2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