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夜) 시원한(寒) 태백서 즐기는 '야한(夜寒) 시티투어 버스' 운영

보도자료 원문 2023. 7. 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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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밤(夜) 시원한(寒) 태백에서 즐기는 야한(夜寒)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한(夜寒) 시티투어버스는 2023년 관광재도약의 해를 맞아 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 야간개장(2023년 7월 21일∼8월 11일), 제8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2023 태백 선선 페스티벌)와 더불어 열대야 없는 태백의 여름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콘텐츠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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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여름밤(夜) 시원한(寒) 태백에서 즐기는 야한(夜寒)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한(夜寒) 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10시까지 탄탄파크, 오로라파크, 야시장, 축제장 방문과 별(은하수) 체험으로 이루어지며 별빛코스와 축제코스로 나누어 운행된다.

이용요금은 일반 3,000원, 미취학아동은 무료이며 태백역에서 출발한다. 예약방법은 태백관광홈페이지(https://tour.taebaek.go.kr) 또는 태백관광안내소(033-550-2828)에서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야한(夜寒) 시티투어버스는 2023년 관광재도약의 해를 맞아 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 야간개장(2023년 7월 21일∼8월 11일), 제8회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2023 태백 선선 페스티벌)와 더불어 열대야 없는 태백의 여름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운영을 통해 빈틈없이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기회를 제공하고, 태백고유의 자연환경 야간콘텐츠와 축제 등을 정례 코스화해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시원한 여름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태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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