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와 열애설' 유혜원, 결혼 언급 "때 되면 언제든 OK"

김현정 기자 2023. 7. 17.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결혼을 언급했다.

유혜원은 앞서 "결혼이라면 상대방의 어떤 점을 생각할까요?"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답하기도 했다.

유혜원은 지난 3월 승리와의 방콕 여행으로 세 번째 열애설에 일자 이에 대해서는 확답을 내지 않는 한편, 악플에 대해서 선처없이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결혼을 언급했다.

16일 유혜원은 누리꾼의 궁금증에 답했다.



한 누리꾼은 바라는 결혼 시기를 물었다. 유혜원은 "때가 된다면 언제든 OK"라고 밝혔다.

유혜원은 앞서 "결혼이라면 상대방의 어떤 점을 생각할까요?"라는 누리꾼의 질문에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답하기도 했다. 



"언니 주말에 뭐했어요. 비 와서 우울해요"라는 물음에는 "저는 술 마셨어요"라고 했다.

"적성에 맞는 일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라는 물음에는 "사실 저도 지금 제가 하는 일이 100% 안 맞아요. 적성에 딱 맞아 일 한다는 건 어마어마한 축복이에요. 하고 있는 일에 더 애정을 갖고 점점 관심을 가지면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유혜원은 2018부터 2023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서 빅뱅 출신 승리와 열애설이 있었던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다.



두 번째 열애설 당시 유혜원은 승리의 입대 현장을 찾아 배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유혜원은 지난 3월 승리와의 방콕 여행으로 세 번째 열애설에 일자 이에 대해서는 확답을 내지 않는 한편, 악플에 대해서 선처없이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유혜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