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폴란드건설협회⋅민간기업과 MOU 外 ㈜한화 건설부문⋅부영 [쿡경제]

송금종 2023. 7. 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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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폴란드건설협회, 민간건설사 '이알버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화 건설부문은 임직원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초부터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안식월⋅아빠휴가⋅채움휴직⋅유연근무제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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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폴란드건설협회, 민간건설사 ‘이알버드’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한화 건설부문은 임직원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했다. 천기연 부영그룹 안전관리부서장이 산업재해예방 유공자에 선정됐다.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및 ERBUD社와 폴란드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가운데), 대우건설 해외사업단장 한승 상무(사진 왼쪽), 폴란드건설협회 프제미즈와 야니제브스키(Przemyslaw Janiszewski) 감독위원회 위원(사진 오른쪽)>

대우건설, 폴란드건설협회⋅민간기업과 MOU

한-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대우건설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건설사 이알버드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대우건설은 이로써 현지 건설기업과 진행 중인 원전 사업 외에 에너지⋅인프라 등 분야별 사업 추진 기회를 얻었다.

대우건설은 같은 날 해외건설협회 주관 우크라이나 재건협력을 위한 한국-폴란드-우크라이나 3개국 간 건설사 네트워킹 행사에서 각국 기업과 교류했다.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김대리 “청바지 입고 출근 합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초부터 업무효율 증대와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근무복 자율화를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라운드티⋅청바지⋅운동화 등을 업무특성⋅상황⋅장소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해서 착용할 수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안식월⋅아빠휴가⋅채움휴직⋅유연근무제등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 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임직원이 편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부영 천기연 부서장,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선정

천기연 부영그룹 안전관리부서장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표창장을 받았다.

산업재해예방 유공자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업무에 종사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한 이들을 유공자로 선정해 산업안전보건 관계자 사기 진작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포상 제도다.

천 부서장은 “안전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이 높아지고 기업들도 안전보건경영을 목표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들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어 다행”이라며 “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안전제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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