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서광교 파크 스위첸’, ‘2023년 수원시 공동주택 우수 시공 단지’로 뽑혀

- 안전하고 품질 높은 시공으로 수원시·지역 국회의원 표창
- 1130세대의 대단지 준공, 지역 내 랜드마크로 성장 기대

KCC건설의 ‘서광교 파크 스위첸’이 ‘2023년 수원시 공동주택 우수 시공 단지’로 선정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월30일 수원시에서는 KCC건설이 공동주택 시공 품질 향상에 성실히 임해 서광교 파크 스위첸이 ‘2023년 수원시 공동주택 우수 시공 단지’로 선정된 바에 표창을 진행하였다. 또한 같은 날, 지역의 박광온 국회의원 역시 안전한 현장 조성 및 수준 높은 시공으로 공사를 완벽하게 종료한 것을 이유로 동시에 표창했다.

2023년 우수시공단지로 선정된 서광교 파크 스위첸은 지난 5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수원 111-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지어진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52~84㎡, 총 1130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다.

이미 교육시설 및 편의시설들의 생활 인프라가 완비된 장안구 연무동에 들어서서 분양 당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다. 15년간 입주물량이 전무했던 연무동에 지어진 새아파트로 KCC건설은 첨단 시스템 및 친환경 에너지 설계, IoT 서비스 적용 등 상품적인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다. 특화 평면 및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등을 선보였으며,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단지 내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에도 일조하고 있다.

KCC건설 관계자는 “분양을 받으신 주택 수요자들과 조합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시공을 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을 통해 KCC건설의 다른 스위첸 사업지들도 좋은 평가를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