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 사랑-우정-코믹 아우르는 독보적 케미 요정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7. 17.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대체 불가한 '로코퀸'으로 우뚝 섰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싱그러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지닌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대체 불가한 ‘로코퀸’으로 우뚝 섰다.

임윤아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싱그러운 미소와 뛰어난 능력을 지닌 킹호텔 호텔리어 천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0화 방송에서 인센트립을 떠난 천사랑은 구원(이준호 분)과 아찔하면서도 달콤한 연애를 즐기는가 하면, 서로의 어릴 적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며 더욱 깊어진 관계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임윤아는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명불허전 미모로 극 중 구원과의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것은 물론, 오로지 실력으로 로비 데스크를 거쳐 모든 호텔리어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까지 오른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천사랑 캐릭터를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녹여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렀다.

또한 감칠맛 나는 연기력으로 천사랑을 더욱 러블리하고 유쾌하게 표현할 뿐만 아니라 사랑부터 우정까지 아우르는 ‘케미 요정’으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펼쳐내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만큼, 남은 후반부 이야기 속에서 천사랑의 성장과 변화를 어떻게 그려 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