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소식에 오름세

이정윤 2023. 7.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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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소식에 현대건설이 강세다.

17일 오전 9시34분 기준 현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67%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현대건설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확장공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리스필 국제공항은 전국 여객 수송량의 62%, 화물 수송량의 85%가 집중된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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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소식에 현대건설이 강세다.

17일 오전 9시34분 기준 현대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2.67%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됐다.

전날 현대건설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확장공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리스필 국제공항은 전국 여객 수송량의 62%, 화물 수송량의 85%가 집중된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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