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첫 주말 120만명 1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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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 주말 120만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4~16일) 사흘간 '미션 임파서블7'이 120만884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재개봉한 허광한(쉬광한) 주연 영화 '여름날 우리'가 5만2907명을 모아 3위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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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엘리멘탈' 누적 428만명
배우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 주말 120만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14~16일) 사흘간 '미션 임파서블7'이 120만884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176만8100명을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적을 만나게 되면서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톰 크루즈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은 주말 61만2501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지난달 14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428만4990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재개봉한 허광한(쉬광한) 주연 영화 '여름날 우리'가 5만2907명을 모아 3위로 뒤를 이었다.
4위는 마동석 주연 '범죄도시3', 5위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6위는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와 하늘의 유토피아', 7위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순이다.
주말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수는 206만1126명으로 집계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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