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오늘(17일) 정오 새 싱글 ‘이해(理解)’ 발표…위로 선사

김예나 기자 2023. 7. 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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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단이 담담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단은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해(理解)'를 발매한다.

새 싱글 '이해'는 겹겹이 쌓여만 가는 외로움에 지친 이들에게, 용기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 나오라는 메시지를 담는다.

한편 단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새 싱글 '이해'는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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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단이 담담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단은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해(理解)’를 발매한다.

새 싱글 ‘이해’는 겹겹이 쌓여만 가는 외로움에 지친 이들에게, 용기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걸어 나오라는 메시지를 담는다.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물결’ 이후 6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나의 이해’는 끝이 없을 것 같은 까만 밤들이 반복될 때 바라는 작은 구원 같은 곡이다. 아무도 이해해 주지 않는 외로운 마음 하나가 꺾이지 않고 계속 삶을 이어나가, 마침내 어딘가에 맞닿게 되는 때. 단은 따뜻하고도 경쾌해지는 그 순간을 담았다. 

불안과 외로움이 주는 공허함을 노래하면서도 단만의 차분한 목소리와 감수성 짙은 멜로디로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단은 지난 2018년 싱글 ‘Eternity’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꾸준히 ‘유영’, ‘0’, ‘밤을 나는 새’, ‘Climb’ 등을 발매, 매 순간의 감정들을 녹여낸 그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이번에도 단은 불안한 마음을 차분한 목소리로 기록하며, 지금 이 순간을 반짝거리고 아름다운 찰나로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단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새 싱글 ‘이해’는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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