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룸, 대구 KOAMEX 전시회 참가...휴플러스 스마트 마사지베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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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 해피룸이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2회 KOAMEX 2023(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해피룸은 KOAMEX 2023서 다가오는 8월 출시 예정인 ‘휴플러스 스마트 마사지베드’를 선보였으며, 특히 방문객들이 직접 누워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으로 부스를 조성했다.

휴플러스 스마트 마사지베드는 누워서 사용하는 전신 마사지기로 척추를 위로 들어 올리는 견인 기능은 물론, 주무르고 두드리는 마사지 기능까지 함께 탑재했다. 15개 마사지 모드는 물론, 강도, 3D 높이, 모듈 간격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척추 뼈에 밀착되도록 설계한 S프레임 구조, 목과 어깨의 안마감을 향상시킨 경추 특화 구조, 강력한 공기압 안마를 제공하는 다리 에어 마사지기, 황토성분을 함유한 복부 전용 황토 찜질기를 적용했다.

해피룸 관계자는 “누워서 사용하는 척추 관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향상된 안마 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수년간 연구한 끝에 휴플러스 스마트 마사지베드를 올 여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연구 개발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OAMEX는 2023에는 국제관과 특별관, 의료분야 잡페어,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 등 다채로운 동시 및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전년대비 참가기업 1.4배, 관람객이 2.3배나 늘면서 의료분야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