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내달 ‘잭 인 더 박스’ 피지컬 앨범 발매

이세빈 2023. 7. 17. 09: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가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7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홉 에디션)’(Jack In The Box (HOPE Edition))이 다음 달 1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발매된 ‘잭 인 더 박스’는 제이홉의 이색적인 시도와 도전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 바 있다. 특히 국내외 음원 플랫폼 외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앨범을 다운로드해 곡을 감상하는 위버스 앨범으로 발매된 점이 신선한 시도로 평가받기도 했다.

제이홉은 더 많은 팬이 ‘잭 인 더 박스’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도록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피지컬 앨범을 준비했다. ‘잭 인 더 박스’와 마찬가지로 제이홉이 앨범의 전반적인 구성과 기획에 동참해 자신의 색깔을 녹였다.

‘잭 인 더 박스 (홉 에디션)’에는 ‘잭 인 더 박스’ 기존 수록곡에 제이홉이 미국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에서 선보였던 라이브 음원 3곡,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음원 2곡이 추가된다.

한편 ‘잭 인 더 박스 (홉 에디션)’은 다음 달 18일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