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부산 '동백택시' 서비스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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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가 부산 공공택시 플랫폼 '동백택시'를 새 단장했다.
코나아이는 모빌리티 자회사 코나모빌리티와 함께 동백택시 앱을 리뉴얼 하고 대고객 경품 이벤트 및 기사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코나모빌리티의 OTA(Over The Air,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기술과 통합 관제 기술을 적용해 배차성공률을 높이고 최적의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사앱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등 택시 기사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고 코나아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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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근형 기자]
코나아이가 부산 공공택시 플랫폼 '동백택시'를 새 단장했다.
코나아이는 모빌리티 자회사 코나모빌리티와 함께 동백택시 앱을 리뉴얼 하고 대고객 경품 이벤트 및 기사 홍보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백택시는 부산 지역사랑상품권 동백전 기반 택시호출 서비스로, 부산 전체 택시의 90%가 넘는 2만1,500여대가 가입돼 있다.
코나아이는 동백택시의 BI와 UI를 개편하고, 호출탑승 후 실시간 운행 경로를 가족에게 공유 가능한 '실시간 안심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나모빌리티의 OTA(Over The Air,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기술과 통합 관제 기술을 적용해 배차성공률을 높이고 최적의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사앱 기능을 대폭 개선하는 등 택시 기사의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고 코나아이는 전했다.
동백택시 관계자는 “동백택시는 동백전 앱을 통한 편리한 호출과 동백전 결제 시 7% 캐시백 등 혜택이 많아 부산 시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부산 시민의 안전한 택시 서비스 이용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기능을 개선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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