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KT&G, 하반기부터 살아나는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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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17일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높아진 원가 부담과 부동산 부문의 실적 역기저는 올해 내내 감익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하반기부터는 아태 지역 재고조정 이후 정상화가 예상되고, 기타지역에서도 ASP 상승 노력에 따라 수출 매출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NGP 해외 진출국 추가, 국내 NGP 신제품 출시 등 회사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담배 사업 확대 기조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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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은 17일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혜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높아진 원가 부담과 부동산 부문의 실적 역기저는 올해 내내 감익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지만 하반기부터는 아태 지역 재고조정 이후 정상화가 예상되고, 기타지역에서도 ASP 상승 노력에 따라 수출 매출이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NGP 해외 진출국 추가, 국내 NGP 신제품 출시 등 회사가 가장 주력하고 있는 담배 사업 확대 기조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국내 담배 가격 인상이라는 기회 요인도 남아있다"면서 "단기 실적 감소로 주가 횡보 예상되나, 하반기 이후 긍정적인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3761억원, 영업이익 2567억원을 예상했다. 상반기에 이어 견조한 담배(궐련, NGP) 및 해외 건기식 부문 성과에도 잎담배 등 원가 상승분 반영 지속과 부동산 개발 사업 종료에 따른 실적 감소 영향이 매출 및 이익 역성장의 주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짚었다.
부문별로 KT&G 별도 매출은 전년 대비 8%, 영업이익은 22% 감소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중 담배 매출은 2% 감소로 추정했다. 국내는 일반 궐련 총 수요 감소에도 NGP 시장 성장(10%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나 해외 수출의 경우 신시장(중남미, 아프리카 등) 위주의 성장에도 아태 지역에서의 재고 조정 반영되어 역성장이 예상돼서다. 부동산매출은 수원 프로젝트 완료에 따라 52%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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