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그룹, 수해복구 돕기… 성금 5억원·굴착기 20대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현대그룹의 비영리재단법인 HD현대1%나눔재단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16일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은 HD현대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씩 기부한 급여를 관리한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총 20대의 굴착기와 인력을 지원한다.
HD현대그룹은 지난 4월 강릉 산불 등의 자연재해 피해 지역에 성금·장비를 지원하는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D현대그룹의 비영리재단법인 HD현대1%나눔재단은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한다고 16일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은 HD현대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1%씩 기부한 급여를 관리한다.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총 20대의 굴착기와 인력을 지원한다. 이번 성금과 구호장비 지원은 이달 들어 계속된 폭우로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HD현대그룹은 지난 4월 강릉 산불 등의 자연재해 피해 지역에 성금·장비를 지원하는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권오갑 HD현대1%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폭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민철 기자 liste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뚱뚱해 못생겼어” 듣고 ‘먹토’… 10대 거식증 환자 급증
- 尹, 우크라 전격 방문 배경…종전 이후 ‘1500조원’ 재건사업 고려
- “지하 침수 조짐 보이면 차를 버려라”
- 尹, 우크라·폴란드서 ‘세 차례’ 수해대책 회의…野 “순방 중단하고 귀국했어야”
- 터널 안 막고 제방도 모래로 쌓고… 이번에도 인재였다
- [돈만사] “주택 매수·매도 ‘샅바싸움’ 치열… 치솟는 분양가, 구축 가격 자극”
- 젤렌스키 초청에 대통령실 고심…尹 결심에 우크라 전격 방문
- 오송지하차도 19대 침수 추정… 잠수부 투입 못해 난항
- ‘물폭탄 날벼락’ 맞은 경북지역… 26명 숨지거나 실종
- [꼰차장] 눈칫밥 20년…누가 알아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