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속가능 경영’ 위해 ‘프로젝트 히든카드’ 전략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카드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에 대응하는 '프로젝트 히든카드' 전략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3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주요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회의에서 "경영관리·내부통제 등 회사 전반에 걸쳐 강력한 내진 설계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잘 견디는 조직 구조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에 대응하는 ‘프로젝트 히든카드’ 전략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2023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열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주요 추진 과제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주력 소비계층으로 떠오를 60대’ ‘미래 핵심 고객인 알파세대’ ‘다문화 가정이 만들어 갈 모자이크 코리아’ ‘디지털 헬스케어’ 등이다. 노동인구 감소로 인한 ‘기업문화와 조직구조, 인사체계의 혁신’ 방안과 함께 플라스틱 외의 상품모델 개발 같은 미래 결제시장 대응 방안도 포함됐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회의에서 “경영관리·내부통제 등 회사 전반에 걸쳐 강력한 내진 설계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잘 견디는 조직 구조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혜지 기자 heyj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뚱뚱해 못생겼어” 듣고 ‘먹토’… 10대 거식증 환자 급증
- 尹, 우크라 전격 방문 배경…종전 이후 ‘1500조원’ 재건사업 고려
- “지하 침수 조짐 보이면 차를 버려라”
- 尹, 우크라·폴란드서 ‘세 차례’ 수해대책 회의…野 “순방 중단하고 귀국했어야”
- 터널 안 막고 제방도 모래로 쌓고… 이번에도 인재였다
- [돈만사] “주택 매수·매도 ‘샅바싸움’ 치열… 치솟는 분양가, 구축 가격 자극”
- 젤렌스키 초청에 대통령실 고심…尹 결심에 우크라 전격 방문
- 오송지하차도 19대 침수 추정… 잠수부 투입 못해 난항
- ‘물폭탄 날벼락’ 맞은 경북지역… 26명 숨지거나 실종
- [꼰차장] 눈칫밥 20년…누가 알아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