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홍현희와 과거 썸 폭로 "밤에 전화했더니 주소 찍으라고" (안하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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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짓' 홍현희와 조세호가 과거 썸을 탔던 일화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조세호에게 예전에 야밤에 전화가 왔다. 좋아한다는 거 아니냐. 나도 관심이 있었던 게 맞다. 밤 9시 40분에 전화왔던 걸 아직도 캡쳐해서 가지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호는 "과거 '스타킹'을 같이 했다. 평소 고생을 많이 하는 거 같아서 고생이 많다고 전화를 했다. 그런데 홍현희가 전화를 받고 '이 시간에 왜?'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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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안하던 짓' 홍현희와 조세호가 과거 썸을 탔던 일화를 공개했다.
16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에는 홍현희와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동갑내기 조세호와 홍현희의 만남에 유병재는 "둘이 결혼하기 전 묘한 기류가 있지 않았냐"고 폭로했다.
홍현희는 "조세호에게 예전에 야밤에 전화가 왔다. 좋아한다는 거 아니냐. 나도 관심이 있었던 게 맞다. 밤 9시 40분에 전화왔던 걸 아직도 캡쳐해서 가지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은 "조세호가 보니까 관심있는 후배에게 밤에 전화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조세호는 "정확히 이야기하겠다. 좀 떨어져라"며 자신에게 밀착하는 홍현희에게 질색했고 둘은 티격태격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조세호는 "과거 '스타킹'을 같이 했다. 평소 고생을 많이 하는 거 같아서 고생이 많다고 전화를 했다. 그런데 홍현희가 전화를 받고 '이 시간에 왜?'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홍현희가 '주소 찍어요'라고 했다. 주소를 왜?라고 물으니 '서툴다'라고 답하더라"며 짜릿했던 홍현희의 플러팅을 폭로했다.
이를 들은 이용진은 "홍현희에게 '누나 열심히 해요'라고 하면 '여운주지 마요' 이랬었다. 그 다음부터는 안 한다"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이 이야기를 제이쓴에게도 했었다. 예전에는 이런 일이 있었는데 오해하지 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제이쓴이 '지금도 밤에 둘이 만나도 된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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