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시도때도 없는 스킨십 "네 옆이 내 자리" (킹더랜드)

오승현 기자 2023. 7. 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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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본격적인 비밀연애 로맨스를 그렸다.

16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0회에서는 킹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 킹그룹 1등 사원 천사랑(임윤아), 오평화(고원희), 강다을(김가은), 노상식(안세하)의 유쾌발랄한 해외여행기가 담겼다.

구원은 뒷자리에 앉은 오평화와 강다을 몰래 손잡기를 시도했고, 천사랑 또한 친구들을 살핀 후 손깍지를 끼며 비밀연애의 설렘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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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본격적인 비밀연애 로맨스를 그렸다.

16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10회에서는 킹호텔 본부장 구원(이준호 분)과 킹그룹 1등 사원 천사랑(임윤아), 오평화(고원희), 강다을(김가은), 노상식(안세하)의 유쾌발랄한 해외여행기가 담겼다.

구원은 가장 좋은 비행기 자리에 혼자 앉았지만, 알콩달콩한 옆 커플을 보고 천사랑 옆에 앉은 노상식과 자리를 바꾼다.

구원은 "나 왔다. 제자리 찾아왔다. 천사랑 옆자리가 원래 내 자리다"라고 이야기했고, 천사랑은 "잘 찾아왔다"며 달달함을 뽐냈다.

구원은 뒷자리에 앉은 오평화와 강다을 몰래 손잡기를 시도했고, 천사랑 또한 친구들을 살핀 후 손깍지를 끼며 비밀연애의 설렘을 만끽했다.

태국에 도착해서도 럭셔리 숙소에 기쁨을 표하는 친구들 사이 구원과 천사랑은 서로를 바라보며 또 손을 잡으며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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