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어…신민아, 수해 이재민에 1억 기부 '천사 커플' [공식입장]

오승현 기자 2023. 7. 16.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민아가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신민아가 수해로 피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신민아는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올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1억원과 5천만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던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이다.

한편,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 또한 16일 수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신민아가 수해로 피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올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각 1억원과 5천만원을 위해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던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에 참여해준 신민아에게 감사하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민아와 공개 열애 중인 김우빈 또한 16일 수해 이웃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