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손을 대"…송지효 미모에 하하→지석진 멤버들 열광 '후끈' (런닝맨)

오승현 기자 2023. 7. 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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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가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조선판 타짜 특집'으로 멤버들은 다양한 사극 캐릭터로 변신했다.

사또, 새색시, 추노꾼, 산적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가운데 송지효는 "나랑 뜰래? 아님 한잔 마실래"하는 대사와 함께 어우동으로 변신한 '송우동'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지효 오늘 진짜 예쁘다, 너무 예뻐"라며 진심으로 감탄했고, 유재석 또한 송지효의 미모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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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조선판 타짜 특집'으로 멤버들은 다양한 사극 캐릭터로 변신했다.

사또, 새색시, 추노꾼, 산적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가운데 송지효는 "나랑 뜰래? 아님 한잔 마실래"하는 대사와 함께 어우동으로 변신한 '송우동'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지효 오늘 진짜 예쁘다, 너무 예뻐"라며 진심으로 감탄했고, 유재석 또한 송지효의 미모를 인정했다. 추노꾼 지석진은 "노비 하나 잡으면 놀러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송지효는 "지금 어디 손을 대는 거냐"며 그를 무시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지석진 형은 지금 자신의 신분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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