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침수 현장... 애타게 소식 기다리는 가족 [쿠키포토]

16일 오후 폭우로 침수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사고 현장에 실종자 가족과 지인들이 애타게 현장을 쳐다보고 있다.

16일 오후 폭우로 침수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과 지인들이 실종자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소방당국은 폭우로 미호강 제방이 터져 운행 중인 차량이 물에 잠긴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 현장에서 시신 1구가 추가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시내버스 등 차량 15대가 침수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송 지하차도에서 나온 사망자는 9명으로 파악됐다.

16일 오후 폭우로 침수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사고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과 지인들이 실종자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16일 오후 폭우로 침수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사고 현장에 실종자 가족이 애타게 현장을 쳐다보고 있다.

16일 오후 폭우로 침수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군 장병들과 소방 당국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폭우로 침수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군 장병들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폭우로 침수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군 장병들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16일 오후 폭우로 침수돼 인명 피해가 발생한 청주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에서 군, 소방 병력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청주=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사진=곽경근 대기자, 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