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집중호우 피해 예방 …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 실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2023. 7. 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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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위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4일 유관부서와 함께 북구 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연이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지역의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어 옹벽·축대 붕괴, 산사태, 낙석이 우려된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지도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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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부시장, 유관기관 함께 대흥중 뒤편 산사태 공사 현장 점검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위험지역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4일 유관부서와 함께 북구 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재해위험지역을 현장 점검 중인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이날 김남일 부시장은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를 본 대흥중학교 뒤편 산사태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최근 많은 비로 인해 토사 유출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신속한 조치와 지속적인 점검을 지시했다.

김남일 부시장은 ”연이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여러 지역의 지반이 많이 약해져 있어 옹벽·축대 붕괴, 산사태, 낙석이 우려된다”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지도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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