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SRT ‘서행’ 운행, “고객 불편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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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영향으로 수서를 오가는 SRT 고속열차가 서행 운행 중이다.
16일 SRT 운영사 SR은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선(수서~부산), 호남고속선(수서~목포) 모두 중단 없이 운행 중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 침수와 복구 등 여파로 총 11개 열차가 서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 상태에 따라 열차 운행 상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SR은 홈페이지와 앱 또는 SR 고객센터 등을 통해 상세 사항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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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영향으로 수서를 오가는 SRT 고속열차가 서행 운행 중이다.
16일 SRT 운영사 SR은 오후 4시 기준 경부고속선(수서~부산), 호남고속선(수서~목포) 모두 중단 없이 운행 중이나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 침수와 복구 등 여파로 총 11개 열차가 서행 중이라고 밝혔다.
SRT 지연 열차 세부 현황으로는 ▲10분 이상~20분 미만(2개 열차) ▲20분 이상~30분 미만(5개 열차) ▲30분 이상~40분 미만(4개 열차) 등이다.
SR 관계자는 “비상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직원들을 고객센터에 투입해 확대 운영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 상태에 따라 열차 운행 상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SR은 홈페이지와 앱 또는 SR 고객센터 등을 통해 상세 사항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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