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장성아카데미,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 초대원장 강연

2023. 7. 16.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 초대원장이 강단에 오른다.

강연은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세상을 완전히 바꾸는 '담대한 전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조 전 원장은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대기과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초대 원장에 오른 뒤 퇴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0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조천호 국립기상과학원 초대원장이 강단에 오른다.

강연은 기후 위기 해결을 위해 세상을 완전히 바꾸는 ‘담대한 전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현장 강연은 별도 신청 절차 없는 선착순 입장이다.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청강도 가능하며,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조 전 원장은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대기과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초대 원장에 오른 뒤 퇴임했다.

국내 최초로 전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 모델과 탄소 추적 시스템을 구축한 선구자다. 현재 과학기술인네트워크(ESC)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란하늘 빨간지구’가 있으며, 한겨레신문에 기후변화에 관한 칼럼을 연재 중이다.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bless4y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