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전남도의원, 메가FTA 등 선제적 대책 마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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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전남도의 메가FTA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16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37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에서 정영균 의원은 "메가FTA는 의정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관심사항으로 현시점에서 우리 전남도의 FTA를 포함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국제협정에 대한 준비사항과 농업 비중이 큰 전남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책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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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영균 의원(사진, 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전남도의 메가FTA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16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37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에서 정영균 의원은 “메가FTA는 의정활동을 시작할 때부터 관심사항으로 현시점에서 우리 전남도의 FTA를 포함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국제협정에 대한 준비사항과 농업 비중이 큰 전남 농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응책을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용역비를 확보하여 발주하였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부의 방침과 더불어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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