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티저 이미지…깊이 더한 감성
이세빈 2023. 7. 16. 11:21
그룹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가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16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투 래빗츠’(TWO RABBITS)의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솔라와 문별은 맑고 청초한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곡 제목처럼 쓸쓸하고 적막한 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두 사람은 그윽한 눈빛으로 깊이를 더한다.
이전까지 경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뽐낸 솔라와 문별이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을 통해 한층 짙어진 감성을 예고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마마무+는 다음 달 3일 ‘투 래빗츠’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투 래빗츠’에는 지혜 하나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토끼처럼 마마무+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곳을 향해 끝없이 도약하겠다는 포부가 담긴다.
한편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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