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홍성흔~조성환까지’ 아트디렉터들, 16일 스포츠레전드뮤지엄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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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장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개발해온 아트디렉터들이 모여 스포츠레전드들을 예우하고 기록화하기 위해 16일 SLM(스포츠레전드뮤지엄)브랜드를 공식 런칭 한다.
SLM 측 관계자는 15일 통화에서 "국내·외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콘텐츠로 기록화해 시대별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는 뮤지엄을 형상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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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장르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개발해온 아트디렉터들이 모여 스포츠레전드들을 예우하고 기록화하기 위해 16일 SLM(스포츠레전드뮤지엄)브랜드를 공식 런칭 한다.
SLM 측 관계자는 15일 통화에서 "국내·외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레전드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콘텐츠로 기록화해 시대별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는 뮤지엄을 형상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스포츠 각 종목의 국내·외 레전드 선수들을 예술작품으로 승화한 작품과 패키지를 활용한 기획전을 추진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와 협력해 프로야구 레전드 7인을 선출, 2020년부터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친 수준 높은 100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디자인 상품들을 16일 공식 온라인몰에서 3주간 판매 개시한다.
스포츠전문 ‘광작가’가 아트디렉터로 참여해 선수별 한정판 패키지의 디자인과 레전드 선수의 일러스트, 시그니쳐 포즈를 활용한 심볼그래픽, 백넘버 및 별칭을 활용한 선수별 로고디자인을 제작했다.
스포츠장르로만 20여년 활동한 광작가는 국내 스포츠 구단은 물론 NBA, 레드불, 뉴에라, 나이키 등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알려져 있는 스포츠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다.
브랜드사업부터 프로젝트 설계까지 모든 업무를 총괄 수행하고 있는 SLM기획팀은 “장인들이 만들어 낸 뮤지엄 연구소라는 컨셉으로 레전드와 예술을 연계하고 전통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최초의 레전드 콘텐츠 뮤지엄에 대한 스토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수별 100에디션 상품패키지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확정한 콜렉터들에게는 패키지 상품에만 발급되는 인증 에디션 넘버링카드가 추가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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