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기습폭우로 초토화... 실종자 구조 작업 난항
임미종 2023. 7. 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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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이곳저곳에서 일어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예천군서 피해가 제일 큰 효자면에 주택 5채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택 매몰로 인해 3명이 실종돼 16일 수색을 하고 있으나 아직 신원을 찾지 못하고 있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실종자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유실된 흙더미 반경이 너무 커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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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종 기자]
▲ 예천군 지난 14일 저녁부터 15일 기습폭우로 피해가 제일 큰 효자면 백석리 상백 피해현장 취재. |
ⓒ 임미종 |
▲ 예천군 기습폭우로 인해 피해가 큰 지역 취재. |
ⓒ 임미종 |
연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이곳저곳에서 일어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예천군서 피해가 제일 큰 효자면에 주택 5채가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주택 매몰로 인해 3명이 실종돼 16일 수색을 하고 있으나 아직 신원을 찾지 못하고 있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실종자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유실된 흙더미 반경이 너무 커 구조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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