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티저…음악적 변신 예고

이슬 기자 2023. 7.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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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오늘(16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한편, 다음 달 3일 신보 발매를 앞둔 마마무+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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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한계 없는 음악적 변신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오늘(16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집 'TWO RABBITS'(투 래빗츠)의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모노톤의 사진 속 멤버들은 맑고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곡 제목처럼 쓸쓸하고 적막한 무드가 돋보이는 가운데, 멤버들은 그윽한 눈빛으로 깊이를 더했다.

마마무+는 이전까지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면, 이번 선공개곡을 통해 한층 짙어진 감성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마마무+는 내달 3일 미니 1집 'TWO RABBITS'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혜 하나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토끼처럼, 마마무+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곳을 향해 끝없이 도약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마마무+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믿듣맘플'의 진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다음 달 3일 신보 발매를 앞둔 마마무+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을 선공개한다.

사진=알비더블유(RBW)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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