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폭우 피해 이웃에 10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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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이혜영이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맡겨왔다고 16일 밝혔다.
이혜영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재난 때마다 가장 먼저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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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갑작스러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이혜영이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최근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맡겨왔다고 16일 밝혔다.
이혜영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혜영은 개인 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재난 때마다 가장 먼저 희망브리지를 통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도 호우 피해 이웃 돕기 모금캠페인 시작과 동시에 참여하였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 때마다 앞장서서 기부에 참여해준 이혜영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조6천억 원의 성금을 누적 지원했으며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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