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복귀 선언' 이효리, 기업 댓글 도배 계속…조권 응원에 "파이팅하자" [엑's 이슈]

김유진 기자 2023. 7. 16. 0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상업 광고 복귀 선언을 한 뒤 기업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효리가 광고 재개 선언을 한 지 3일 째가 되는 날에도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이효리의 SNS를 통해 다양한 제안을 전한 가운데, 가수 조권도 자신의 SNS에 유쾌한 게시물을 게재하며 이효리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조권은 15일 "저도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큐브 엔터테인먼트로"라는 글을 남기며 이효리가 SNS에 게재했던 글귀와 사진을 패러디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상업 광고 복귀 선언을 한 뒤 기업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광고 다시 하고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소속사) 안테나 뮤직으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과거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광고 복귀 선언을 알렸다. 

지난 2012년 상업 광고를 자제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왔던 이효리는 2017년과 2018년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1, 2편의 인기 이후 30억 원에 달하는 다양한 상업 광고 및 PPL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거절한 것이 전해지며 주목받기도 했다.

과거 상업 광고에 모습을 드러냈을 당시 큰 파급력을 자랑하며 광고 업계의 인기 모델로 손꼽혀왔던 이효리의 11년 만의 광고 복귀 선언에 광고 업계들이 들썩였다.

다양한 기업의 공식 계정들은 이효리의 SNS에 일제히 댓글을 달아 러브콜을 보내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효리가 광고 재개 선언을 한 지 3일 째가 되는 날에도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이효리의 SNS를 통해 다양한 제안을 전한 가운데, 가수 조권도 자신의 SNS에 유쾌한 게시물을 게재하며 이효리를 향한 응원을 전했다.

조권은 15일 "저도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큐브 엔터테인먼트로"라는 글을 남기며 이효리가 SNS에 게재했던 글귀와 사진을 패러디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효리는 "권아, 우리 함께 파이팅하자"라는 댓글을 달아 누리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효리는 현재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효리·조권,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