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출산 후 14kg 감량…"앞자리 5 진입" 깜짝 근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 후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5일 최희는 "저 요즘 살 빠진 것 같지 않나요? 임신했을 때 72kg까지 쪘었는데 드디어 앞자리 5로 진입했어요. 14kg 정도 감량! 둘째는 첫째 때랑 다르게 살도 더디게 빠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4월 둘째를 출산한 최희는 둘째 임신 중 17kg가 쪘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최희가 둘째 출산 후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15일 최희는 "저 요즘 살 빠진 것 같지 않나요? 임신했을 때 72kg까지 쪘었는데 드디어 앞자리 5로 진입했어요. 14kg 정도 감량! 둘째는 첫째 때랑 다르게 살도 더디게 빠지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운동 대신 식단으로 체중을 감량했다는 최희는 "아침에는 삶은 계란 두 알과 케일, 샐러리, 파인애플 등을 갈아서 먹는다. 여기에 호밀빵 있으면 올리브유나 발사믹 찍어서 먹는다"고 입을 열었다.
대신 점심은 자유식으로 해결한다고. 최희는 "점심에는 약속이 있거나 미팅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외식을 자주 한다"고 전했다. 가장 중요한 저녁 식단에 대해서 최희는 "웬만하면 한식으로 먹는다. 대신 밥 반공기에 맵거나 짠 건 피한다. 술 먹고 싶을 땐 무알콜 맥주로, 안주는 안 먹거나 견과류로 해결한다"고 설명했다.
최희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과 함께 삶은 달걀, 파스타, 커피 등 최근 먹은 음식들을 함께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둘째 출산 후 열심히 다이어트에 임하는 그에게 많은 누리꾼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희는 2020년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지난 4월 둘째를 출산한 최희는 둘째 임신 중 17kg가 쪘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사진=최희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태현, 마약 이후…"인생 무너져, '빚 5억'+식당 알바" 심경 최초 고백 (추적 60분)
- 박수홍, 2년 동안 기다린 기쁜 소식 '환한 미소' (검은고양이 다홍)
- '7번방 예승이' 갈소원, 18세 근황 "전교 1등+금메달 리스트"
- 이지현 "미치고 환장"…신장이식 받고 바람핀 남편 사연에 '분노'
- 고은아, 코 성형수술 앞두고 만취 '다리 멍까지'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