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엘리멘탈’ 400만 돌파… ‘슬램덩크’보다 빠르다
박로사 2023. 7. 15. 21:00
영화 ‘엘리멘탈’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엘리멘탈이’ 15일 오후 6시 37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70만 관객으로 디즈니, 디즈니·픽사 역대 흥행 톱4 작품에 올라가 있는 ‘주토피아’와 흥행 이변을 일으켰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다. 향후 ‘엘리멘탈’의 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엘리멘탈’은 쾌속의 흥행 질주를 보여주며 최고의 입소문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흥행 2위를 기록하고 있던 ‘코코’를 넘어 ‘인사이드 아웃’에 이은 흥행 톱2를 기록했다. 개봉 5주차임에도 골든 에그지수 98%를 유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마약 투약’ 남태현, 생활고 고백 “가족 친구 다 떠나… 남은 건 빚 5억”
-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가정사 사과 “모든 것은 내 책임” [종합]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과거 학폭 논란 부인 “강압적 사과문”
- 손헌수 7살 연하 ♥예비신부, 복싱 시합 출전 “다치지 않길”
- 차승원 “딸 예니 결혼 안 했으면… 우울증 올 것 같아”
- 블랙핑크 제니, 춤 대충 춘다는 논란에 “하이힐 신으니 계속 다쳐”
- 음주운전에 은폐 전력까지…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 '부적절' 논란
- 눈물로 씻어낸 성범죄자 오명, 멘디 강간·미수 혐의 무죄 판결
- “해도 그냥 가겠다” 기안84 선크림 세수에 덱스·빠니보틀 경악
- ‘셀러브리티’ 이동건 “못되게 봐줘서 뿌듯, 전성기 다시 맞고파” [IS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