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까지 '강한 비' 지속…강원 내륙⋅산지 최대 1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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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과 강원산지에 30~80㎜, 강원 동해안에 5∼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내륙 중 비가 많이 오는 곳은 최대 100㎜ 이상 내릴 수 있겠다.
15일 오후 6시10분 기준 강원도 내 누적 강수량은 원주(신림) 331㎜, 정선(사북) 310㎜, 영월 305.7㎜, 평창 279.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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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과 강원산지에 30~80㎜, 강원 동해안에 5∼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내륙 중 비가 많이 오는 곳은 최대 100㎜ 이상 내릴 수 있겠다.
앞서 기상청은 15일 오후 8시를 기해 화천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영월에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장마로 강원도 내 최대 누적 강수량은 원주(신림) 331㎜로 집계됐다. 15일 오후 6시10분 기준 강원도 내 누적 강수량은 원주(신림) 331㎜, 정선(사북) 310㎜, 영월 305.7㎜, 평창 279.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강원=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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