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찾은 김태리, 패션 매거진 커버 장식…오묘한 눈빛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태리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통해 오묘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태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는 이탈리아 밀라노 현지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김태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특유의 우아함과 신비로운 눈빛의 조화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욱더 배가시켰으며,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잔디 위에 앉아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기는 김태리의 모습은 유니크한 매력이 더해지며 센스 있는 화보로 완성됐다.

김태리가 함께한 화보와 영상,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코리아 8월호와 SNS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태리는 현재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구산영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마리끌레르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