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주우재 “난 70kg, 슬랜더에 미치는 사람들 있어” (놀면 뭐하니)
박로사 2023. 7. 15. 19:38
방송인 주우재가 자신의 몸무게를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폐업 예정인 문구점의 재고 처리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은 주우재와 미주가 한 팀을 이뤘다. 티격태격하며 걸어오던 중 미주는 주우재의 엉덩이를 걷어찼다. 미주는 종아리를 부여잡았고 “오빠는 엉덩이에 뼈가 없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영업을 위해 이동하면서도 내내 티격태격했다. 운전하는 주우재가 마이크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자 이미주는 “뼈밖에 없어서 그래. 살 좀 쪄”라고 잔소리했다.
이에 주우재는 “너부터 50kg 넘기고 얘기해”라고 반격했고 몸무게를 묻는 말에 “70kg 정도 된다”며 “슬랜더에 미치는 사람들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오빠는 글로만 연애하지 않았나. 뭘 안다고 그러나. 나 연애하는 거 들으면 깜짝 놀란다”고 장난스레 답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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