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이생잘' 차청화 이어 하윤경에게 찾아온 뜻밖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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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하윤경의 애틋한 순간이 담긴 스틸을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9회 방송에 앞서 15일 신혜선(반지음 역)과 하윤경(윤초원 역)의 닮은꼴 미소 투샷을 선보였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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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하윤경의 애틋한 순간이 담긴 스틸을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9회 방송에 앞서 15일 신혜선(반지음 역)과 하윤경(윤초원 역)의 닮은꼴 미소 투샷을 선보였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다.
지난 방송은 마침내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문서하(안보현 분)에게 자신의 환생을 밝혔다. 반지음이 교통사고의 전말을 알게 된 문서하의 죄책감이 덜어주기 위해 어린 문서하에게 알려줬던 피아노곡을 연주한 것. 과연 문서하가 반지음의 환밍아웃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다음 회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과 하윤경은 미소까지 닮은 자매의 모습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에는 전생에서 현생까지 이어지는 자매의 인연과 애정이 드러난다.
그런 가운데 또다른 스틸에는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두 사람에게 뜻하지 않게 찾아온 위기가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윤경은 화단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가 돌아서자마자 유리 행거 화분이 바닥에 떨어지며 산산조각난 것. 아슬아슬한 상황 속 하윤경의 깜짝 놀란 표정이 함께 포착돼 긴장감을 더욱 폭발시킨다.
앞서 전생을 기억하는 이채민(강민기 역)은 신혜선이 전생의 인연과 자꾸만 엮이자 “전생의 인연과 얽히면 복잡해지는 거 모르는 것 같아”라며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
에 신혜선의 ‘17회차 조카’ 차청화(김애경 역)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면서 이채민의 경고가 신혜선을 둘러싼 전생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하윤경에게도 신혜선의 전생 비밀을 알게 된 후유증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키웠다.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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