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수 서초구청장 한결같은 겸손한 태도 존경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한결같은 겸손한 태도가 내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화제다.
전 구청장은 직원은 물론 구민 누구를 만나든 처음과 같은 모습의 겸손한 자세를 보인다는 평가다.
한 구청 과장은 얼마 전 기자에게 "이런 구청장 처음 봤다"며 "취임 이후 달라진 자세를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전 구청장은 처음과 끝이 같은 낮은 자세를 보임으로써 직원들로부터 스스로 존경심이 우러나게 한다는 평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 직원들 뿐 아니라 구의원, 구민들 대하는 자세 한결같은 겸손한 자세
직원들 "이런 구청장 처음 봤다" 평가...구의원들도 전 구청장 대하는 태도 다르다는 전언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한결같은 겸손한 태도가 내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화제다.
전 구청장은 직원은 물론 구민 누구를 만나든 처음과 같은 모습의 겸손한 자세를 보인다는 평가다.
이 때문에 서초구청 직원들은 “우리 청장님 너무 좋으신 분”이라며" 더 열심히 청장님을 보필해야겠다"고 말했다.
한 구청 과장은 얼마 전 기자에게 “이런 구청장 처음 봤다”며 “취임 이후 달라진 자세를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전 구청장은 서울대 법대 졸업 후 행정고시 31회에 합격, 용산구에서 청소과장과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하다 서울시로 들어와 행정과장, 총무과장 등 핵심 보직을 맡았다.
이후 청와대에 들어가 행정관, 선임행정관을 지낸 후 태국 총영사, 행정안전부 대변인, 인천시 행정부시장 등을 화려한 경력의 소지한 베테랑 행정가다.
전 구청장은 서울대 동문인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함께 경선 없이 국민의힘 후보가 돼 민선 8기 구청장에 당선돼 지역 발전을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다.
전 구청장은 처음과 끝이 같은 낮은 자세를 보임으로써 직원들로부터 스스로 존경심이 우러나게 한다는 평가다.
특히 전 구청장은 민선 8기 서초구청장에 당선돼 취임하면서 서울시 구청장 중 유일하게 직원들 힘들게 한다면서 인수위원회를 꾸리지 않고 직접 업무 보고를 받은 일은 서울시와 다른 자치구 공무원들에게 알려져 감동을 주었다.
전 구청장은 얼마 전 기자에게 “서초구는 다른 자치구와 달리 주변 환경이 좋아 구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대문구, 마포구, 영등포구 등 여러 자치구의 경우 구의회가 여소야대로 구성돼 지역 정치 환경이 열악한 곳이 많다.
이런 한결같은 낮은 자세를 보이자 서초구의원들도 전 구청장은 대하는 태도가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서초구의회 관계자는 “전성수 청장님은 의원들을 대하는 자세 또한 한결같아 의원들도 전 청장님을 대하는 태도가 남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전 구청장이 진정성을 갖고 의원들을 대하고 있다는 증거로 들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