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거천 인근서 자전거 타던 남성 물에 빠져 실종
최일영 2023. 7. 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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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하천인 팔거천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던 남성이 넘어지면서 물에 빠져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8분쯤 A씨가 대구 북구 팔거천 태암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나 넘어져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대구 북구지역에는 13일부터 사흘간 85㎜의 비가 내렸다.
대구시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둔치 주차장과 하천변의 출입을 통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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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수색 중
대구 도심 하천인 팔거천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던 남성이 넘어지면서 물에 빠져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오후 4시8분쯤 A씨가 대구 북구 팔거천 태암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나 넘어져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9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A씨를 찾고 있다.
대구 북구지역에는 13일부터 사흘간 85㎜의 비가 내렸다. 대구시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둔치 주차장과 하천변의 출입을 통제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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